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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침대 안정호 대표 선행으로 마음을 전달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나누는 문화가 소원해져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요즘, 추운 겨울을 녹이듯 마음을 녹이는 기사 하나를 접했다. 그것은 바로 시몬스침대 안정호 대표의 기부 소식이다. 

 


시몬스침대 안정호 대표는 지난 3일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 청소년들을 위한 의료비 3억원을 기부했다. 금액과 관계없이 다 같이 힘든 시기에 아픈 아이들을 위해 선뜻 기부를 결정한 그의 마음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려는 공동체 의식이 더욱 더 빛을 발했고, 한 기업의 대표로서의 그의 인품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그의 기부로 그들의 겨울이 조금은 따뜻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 기부 소식 이후, 안정호 대표님에 대한 글을 더 찾아보았다. 2019년 4월, 다문화가족(이천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자녀 등)의 복지 증진을 돕는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이는 다문화가족이 대한민국에서 자립해 그들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며, 동등한 기회를 줌으로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시몬스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이천이라는 지역사회에서 보다 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안정호 대표의 행보는 소수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하게 누릴 수 있는 권리는 어쩌면 그들에게는 당연하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몬스침대의 행보가 더욱 더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그리고 지난 2019년 11월, 시몬스(Simmons)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에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아버지를 초청해 '즐거운 아빠, 행복한 아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시몬스침대는 침대 역사 박물관인 해리티지 앨리, 시몬스 수면연구 연구개발센터, 매트리스 랩 등을 개방해 견학을 도왔고 시몬스 테라스 야외 잔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시까지 진행하며 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뿐만 아니라 이천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천시의 대표 상생파트너로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인정 받아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장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기업 대표의 기부와 선행 소식으로 대표라는 자리에 무게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이번 소식으로 인해 대표의 긍정적인 행보가 한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시민들이 그 기업의 이미지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알 수 있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남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남의 일을 나의 일처럼 생각하고 기업의 오너로서 솔선수범을 보인다면,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 큰 태풍을 일으키듯 엄청난 영향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들의 마음의 거리까지 생긴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안정호 대표님의 선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의 마음이 한층 더 따뜻해진듯하다. '기부는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부는 금액보다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하는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연히 본 기사 하나가 나의 기부활동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게 만들었다. 나도 안정호 대표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그리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래본다.